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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가이드

정직한 도둑들, 추천미드 '레버리지'

제목을 어떻게 해야할까 망설이다 겨우 지은게 요모양. 죄송. 미드 레버리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실력있는 전직 보험수사관 네이트, 아들의 병 때문에 자신이 일하는 회사의 보험금을 받으려고 하지만
해당사항이 되지 않는 이유로 매몰차게 거절을 당합니다.

아들을 잃고, 아내와 이혼하고 폐인생활을 계속하던 중 어떠한 일을 의뢰받게 되는데,
정식적인 것이 아니고 '훔치는 일'이 었습니다.

자신은 도둑이 아니라며 거절하지만 거절할 수 없는 조건에 이끌려 각 분야별 가장 유명한 '도둑'들을 섭외하고 함께 일을 하지요.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꽤 재미있고 정이갑니다.

네이트와 오래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소피, 주로 사기칠 대상을 유혹하거나 환심을 사는 역할을 합니다.
네이트와의 로맨스도 살짝 있습니다.

컴퓨터 전문가 허드슨 입니다. 컴퓨터만 있으면 못하는게 없습니다.
가끔 컴퓨터와 상관없는 임무를 받고선 당황하거나 투덜대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ㅋㅋ

엘리엇은 몸쓰는 일이라면 뭐든지 오케이
총을 든 몇 사람도 한 번에 제압하는 엄청난 무술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어린시절 불우한 기억때문에 사회성도 없고 사람들과 원만히 어울리기 힘들지만
금고터는데 수준급입니다. 또한 폭탄제조 라던가 체조선수 뺨치는 유연성과 대범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커와 허드슨은 업무중 ㅋㅋ


아래 1편 영상을 올렸으니 보시고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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