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레이첼와이즈1 키스를 부르는 영화 '마이블루베리나이츠' 왕가위 영화라는걸 잠시 잊고. 왠 노라존스? 라고 생각했는데 밥먹으면서 영화보는게 습관이 되버린 본인. 밥은 먹어야겠고 눈에들어온 영화 '마이블루베리나이츠' 역시 우리 가위횽아 죽지않았어. 가만히 생각해보면 한참 센스티브할 중학교때부터 중경삼림,타락천사 등 왕가위 영화를 보면서 센스티브함의 극한값!을 경험했었다. 임청하가 되고 싶었고, 몽중인을 즐겨 들었고.. 궁금한 점은 왕가위 영화의 주인공의 거처는 항상 전철이나 기찻길 주변일까. 나탈리포트만도 반가웠고, 뭐 이리 이쁜여성이 다 있나. 하고 자세히 봤더니 '미이라'의 주인공이었던 레이첼 와이즈. 포스터에 나온 키스신 항가항가 테이블에 누워서 마주보는 두 주인공 예쁜 각도를 잡기 위해서 이틀동안 저 씬만 찍었다는데, 주인공들 정분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 2011.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