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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4

'하정우' 느낌있게 파이팅 하는 배우 유들정우님을 알게된 후로, 주말을 맞이하여 유들정우님의 출연작들을 훑어보기로 했다. 우선 김기덕 감독의 '시간' 과 '숨' 김기덕 감독 영화는 '빈 집'이후로 안봤었는데, '숨'은 김기덕 감독이 괴물로 인해서 흥행작이 영화관을 점령했다는둥 하여간 쓴소리 좀 해서 다굴당한후에 내놓은 작품이라 우리나라에서는 개봉이 안됐다. 그래도 '섬'이나 '사마리아' 등에 비하면 많이많이 착해진 느낌이랄까. 우리 정우님의 연기는 흠잡을데 없었고, '숨'에서는 나이많은 역할이라 그런지 비쥬얼상 어색하긴 했지만, 인터뷰 등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감독의 의도를 파악하고자 노력하고 인물분석을 굉장히 많이 한 느낌.(도대체 빠지는게 뭐야?) 그리고 이번 '비스티보이즈'의 윤종빈 감독의 데뷔작 '용서받지 못한 자' 두시간이 넘는 .. 2011. 7. 13.
놀라운 감동복수극 케빈베이컨 주연 '데스센텐스' 적절한 제목을 아무리 생각해봐도 감동 복수극이란 단어외에는 생각나는게 없네요 ㅎㅎ 복수극도 맞고 감동적인 것도 맞으니 촌스러워도 이해해주세요 ㅎ 케빈베이컨 주연입니다. 제가 케빈베이컨을 좋아하거든요. 초딩때 봤던 댄스영화 '풋루스'에서 그의 바디와 샤프한 풰이쓰에 홀랑 반했어요. 풋루스도 추천영화입니다. 오래됐긴 했지만 여전히 재미납니다. 풋루스는 춤추는게 금지된 마을의 학생들 이야깁니다. 이제 '데쓰센텐스'로 넘어가 볼까요? 2007년에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쏘우의 제임스왕이 감독을 했네요. 행복하기 그지없는 한 가족에게 불행이 다가옵니다. 아들 브랜든이 자신이 보는 앞에서 죽게됩니다. 기름을 넣기위해 들른 주유소에서 조직의 일원이 되기위한 놈의 신고식으로 아들이 희생된거죠. 재판을 기다리고 있던 아버.. 2011. 6. 21.
심약자 주의 좀비물 '데드셋' (1편보기) 영국하면 떠오르는 좀비영화 '새벽의 저주'가 있습니다. 영국은 좀비물을 좋아하나봐요. 영국드라마 영드 '데드셋'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리얼리티쇼를 진행하는 방송국 스튜디오, 정체모를 좀비바이러스의 출연에 의해 이 스튜디오에 갇힌 출연자와 스텝 몇 명을 제외하고는 전부 좀비가 된 상황. 스튜디오에 갇힌 사람들은 계속 갇혀 있을 것인가, 아니면 도망쳐서 좀비가 없는 곳으로 떠날 수 있을 것인가. 리얼리티쇼 출연자들의 모습입니다. 정말 좀비영화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명드입니다. 좀비물을 좋아하신다면 정말이지 꼭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드라마 데드셋 입니다. 25분여의 길이에 5편으로 영화보다 약간 긴 정도입니다. 아마 1편을 보시면 5편까지 눈을 떼지 못하고 보실 수 있을거에요. 일단 1편먼저 보시고.. 2011. 6. 21.
본격 잔혹 심리 스릴러 '샤이닝' 오늘 추천해드릴 영화는 스릴러의 거장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입니다. 샤이닝에서 공포의 극한값에 큰 몫을 하는 쌍둥이 소녀 입니다. 꽤 오래된 영화지요. 1980년에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엄청 오래됐군요. 스탠리 큐브릭은 요렇게 생기신 분입니다. 유명한 영화로는 '로리타'가 있구요.(요것도 나중에 소개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탐크루즈와 니콜키드먼이 이혼하기 전에 찍은 '아이즈 와이드 셧'이 있지요. 이 분은 1999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잠시 묵념) 저는 공포영화를 참 좋아합니다. 하지만 나름 까다로운 구석이 있습니다. 머리를 늘어뜨린 귀신이 나와서 각기춤을 춘다던가 이불을 들췄는데 내 배위에 귀신이 누워서 날 똑바로 쳐다본다던가, 이런 장면들이 나오는 영화는 절대로 못봅니다. 동양귀신이 나오는건 특히.. 201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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