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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가이드

올 여름 기대되는 공포영화


올 여름 기대되는 공포영화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공포영화가 최고지요.
그래서 준비한 올 여름 개봉할 공포영화중
괜찮은 것들만 엄선해서 각 영화의 포스터와 예고편을 모아보았습니다.
올여름 시원한 스릴러물과 함께 최고로 시원한 여름 되시길 바랍니다~


7월 29일 개봉

메디엄

 


동영상이 재생이 안되면 마우스 우클릭 -앞으로-앞으로 두 번 하시면 나옵니다. 

아들 매트의 암을 치료하기 위해 가족들을 데리고 코네티컷주로 이사를 오게 된 사라. 그녀는 매력적인 빅토리아식 새집에 얽힌 어두운 비밀을 가족들에게 감추지만, 몸이 약한 매트는 이사 첫 날부터 알 수 없는 존재와 집안에서 벌어지는 미묘한 변화에 시달린다. 가족들은 이런 매트를 단순한 약물 치료로 인한 환각과 스트레스탓으로 돌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마루 아래에서 죽은 자를 깨우는 강령술 사진들이 발견되면서 가족들은 걷잡을 수 없는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과거 이 곳에서 벌어진 어린 소녀를 영매로 한 소름끼치는 강령술 모임. 온갖 문자가 새겨진 시체... 과연 이들을 극한의 공포로 몰아넣은 혼령의 정체는 무엇이며, 과거 이 집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8월 6일 개봉

마터스:천국을 보는 눈

 

 

알 수 없는 학대를 가하는 정체불명의 사람들로부터 극적으로 탈출한 소녀 루시. 목숨은 겨우 건졌지만 자신이 겪은 일을 말하지 못한 채 매일 악몽을 꾸며 괴로워하는 루시는 또래인 안나의 따뜻한 우정과 사랑으로 점차 회복되어 간다. 그리고 15년 뒤……
외딴 집의 평범한 가족의 행복한 아침시간. 누군가 벨을 울리고 문을 여는 순간, 이 가족에게 참혹한 총격이 시작되는데……
잊을 수 없는 기억, 절대 멈출 수 없는 복수. 하지만 이것은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했다.

 

벌써부터 엄청 잔인하다는 소문이 도는 영화죠ㅎㄷㄷ

 

8월 13일 개봉

 불신지옥

 

 

기도에 빠진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던 동생 ‘소진’
어느 날 동생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언니 희진은 급히 집으로 내려오지만, 엄마는 기도만 하면 소진이 돌아올 거라며 교회에만 들락거리고
담당 형사 태환은 단순 가출로 여기고 형식적인 수사를 진행한다.

그러던 중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여자 정미가 소진에게 남긴 유서가 발견되고,
경비원 귀갑과 아파트 주민 경자에게서 소진이가 신들린 아이였다는 말을 듣자
희진과 태환은 혼란에 빠진다.
죽은 정미가 엄마와 같은 교회에 다녔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다음날 경비원 귀갑이 죽은 채 발견되지만 엄마는 침묵을 지킨 채 기도에만 매달린다.
소진의 행방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고, 동생이 사라진 이후부터 희진의 꿈에는 죽은 사람의 환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8월 20일 개봉

오펀 : 천사의 비밀

 

 

사건 경위:
2009년 2월,
에스터가 입양되기 전 머물던 천사의 집 원장 수녀 사망. 살인으로 추정되나 범인 잡히지 않음.

2009년 3월,
에스터를 괴롭혔던 같은 반 여자아이 놀이터에서 실족사고 발생. 본인 실수로 처리.

2009년 4월,
에스터의 여동생 원인불명 자동차 사고

2009년 5월,
에스터가 입양된 가정의 양아버지 사망. 살인으로 추정되나 범인 잡히지 않음.

특이사항:
1999년 독일 근방에서 위 사건과 비슷한 사건 발생. 에스터와 비슷한 외모를 한 9살 소녀를 보았다는 목격자의 증언 있음.

1999년 6월
9세 여야 입양.

1999년 8월
소녀가 머물던 보호시설 담당교사 실종.

1999년 9월
같은 반 남자아이가 손에 가위를 들고 넘어져서 자기 턱을 찔러 중태. 에스터가 곁에 있었다는 목격자 증언 있음.

1999년 12월
에스토니아 가정에 입양된 후 일가족 7명 몰살

1997년 러시아의 한 정신병원에서 같은 이름의 소녀가 입원했던 기록 발견.

 

줄거리가 이렇게 되있어서 퍼오긴 퍼왔는데

내용을 말하자면 입양한 여자아이가 점점 이상행동을 보인다는 내용입니다.

 

 독

 

 

부모의 유산을 처분하고 서울의 아파트로 이사 온 형국과 영애 부부 그리고 딸 미애. 곧 태어날 둘째와 새로운 사업까지 만사형통으로 세 식구는 달콤한 행복에 젖는다. 어느덧 이웃의 친절한 장로 부부와 가깝게 지내며 교회에도 나가지만 형국과 영애는 유독 딸 미애를 아끼는 장로의 노모가 불편하다. 그러던 어느 날, 장로의 노모가 세상을 떠나고 미애는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요가학원

 

 

홈쇼핑 간판 쇼호스트 효정(유진)은 젊고 매력적인 후배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이한다. 점차 자신의 매력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하던 효정 앞에 학창시절 멸시의 대상이었던 선화(이영진)가 몰라보게 완벽한 미녀가 되어 나타난다. 그 비법은 간미희 요가학원에서 실시하는 비밀스런 심화훈련. 절대 미를 갖기 위해 요가학원을 찾은 다섯 명의 여자들은 수련을 받던 중 하나 둘씩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기대가 되긴하는데 느낌이 여우계단 느낌.....

(감독님 전작이 여우계단)

재밌긴하겠지만 작품성은 그리 뛰어나지 않은st 스멜~

예고편은 잘만들었네요!

하지만 포스터는 얼른 바꾸길

 

9월 개봉 예정

왼편 마지막 집

 

1년 전, 아들을 잃은 후 홀로 남은 딸 메리에게 모든 애정을 쏟으며 행복하게 살아가던 콜린우드 부부. 평범한 행복을 누리던 그들은 새로운 출발을 위해 산장으로 휴가를 떠난다. 그리고 그 날 오후 산장 근처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나간 딸 메리에게서 연락이 두절이 되고, 그 날 밤 두 부부만 남아있는 외딴 산장에 폭우로 길을 잃은 4명의 낯선 방문객이 찾아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