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맨하탄1 '마더'의 두가지 결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더 - 봉준호 5월에 개봉한 박쥐와 마더를 기다렸던 많은 분들이 계셨듯이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박찬욱과 봉준호 감독은 우리나라 최고의 감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박쥐는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호불호가 명확히 갈렸는데요, '마더'는 어땠을까요? 개봉 후 '재밌다, 재미없다' 라기 보다는 여러가지 결말과 영화속에 담겨진 숨은뜻을 찾기가 더 바쁜 모습들이었습니다. 영화를 관람 후 , 여기저기 찾아보니 제가 생각한것과 다른 의견도 많이 보이고 볼 때는 몰랐던 숨은 뜻들도 많이 나와있던데요. 그런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영화를 아직 안보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안되는 포스팅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식스센스의 경우 반전을 알고봐도 재미있더군요. 그럼 시작.. 2009.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