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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금자씨2

박찬욱 감독에 대한 외국인들의 평가 박찬욱 감독의 대표적인 영화라고 할 수 있는 '올드보이'와 '친절한 금자씨'에 관한 평가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것'을 참 좋아합니다. 올드보이는 상업성을 고려하고 만든티가 좀 나긴 하지만, 박찬욱 감독의 미장센을 따라올 감독은 아직 우리나라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김옥빈과 '박쥐'라는 영화를 찍고있다고 하는데, 김옥빈의 연기력은 확신이 들지 않지만, 비쥬얼은 제 2의 강혜정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올드보이에서 장도리씬과 친절한 금자씨에서의 '친절해 보일까봐'라는 대사는 아직도 생각납니다. 역시 좋은 영화는 해외에서도 알아보는군요. 올드보이에 대한 평가 sqreader 영국 난 9점을 줬어. 리뷰를 읽었을 때 사람들이 과장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어 하지.. 2010. 5. 25.
'박쥐' 박찬욱의 영화라서 더 기대된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저에게 다음과 같은 것을 허락하소서 살이 썩어가는 나환자처럼 모두가 저를 피하게 하시고 사지가 절단된 환자와 같이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게 하시고 살이 썩어가는 나환자처럼 모두가 저를 피하게 하시고 사지가 절단된 환자와 같이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게 하시고 저를 지옥 속에 있게 하소서 뱀파이어는 불사의 존재가 아니에요 그래도 내 피를 원하십니까 송강호가 기도를 한다. 신부였던 그가 뱀파이어가 된다. 우리나라에서 뱀파이어를 다룬 영화는 아마 '흡혈형사 나도열'같은 코메디가 전부였을 것이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소식을 기다렸는데, 뚜껑을 살짝 열었더니 이건 기대 이상이다. '뱀파이어 이야기'란다. 송강호나 신하균이야 워낙 검증된 배우라서 기본은 먹고 들어간다. 그런데 .. 2009.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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