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전영화추천2 잘 만든 프랑스 반전영화 '미로' 전 주말이면 불꺼놓고 강냉이 씹으면서 영화보는 시간을 가지곤 합니다. 이번에는 '반전영화'가 왠지 땡기더군요. 그래서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영화 '미로' 입니다. 사실 이 영화를 보기전에 '엑스텐션'이란 영화를 봤는데요. 이것도 프랑스 영화였어요. '오늘은 프랑스 영화 보는 날이군' 하면서 보기로 했지요. 이 영화의 특징은 '다중인격'과 '반전'이 있다는걸 알고봐도 재밌다는 겁니다. 저는 반전영화를 하두 많이봐서 반전을 영화초반에 맞추는 경지에 이르렀지만(자랑중) 이 영화는 남다르더군요. 굳이 반전따위가 없었어도 충분히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솔직히 포스터가 넘 구려서 볼까말까 망설이기도 했지만, 줄거리를 훑어보고 봤는데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저 포스터는 누구의 센스일지 궁급합니다. 내용은.. 2011. 6. 21. 본격 똥줄타는 영화 '인베이젼' 저는 좀비영화를 좋아하는데요. 좀비영화의 백미는 좀비들이 '우어어'하면서 몰려올때 그 스릴만점의 기분이 아주 짜릿하더라구요. 근데 이 '인베이젼'도 좀비영화 못지않게 똥줄탄다는 소식을 입수하고 보게되었습니다. 우선 주연은 '니콜키드만'이에요. 너무나 톱스타니까 다들 잘 알고계시겠죠. 2007년 작품인데 그녀의 미모는 여전히 빛나더라구요. 제목을 해석하자면 '침략,침입' 정도가 되겠어요. 내용은 대략 앞부분은 생략하고 외계인들이 인간의 몸에 들어와서 다른 인간들의 몸까지 장악해 버린다는 거죠. 근데 정말 무서운게 뭐냐면 겉으로 봐선 절대 티가 안나요. 침 비스므리한걸로 일단 감염이 되는데 잠자는 동안 몸을 잠식해 버리게 되는거에요. 인간의 겉모습은 그대로고 뇌가 '세뇌'당한다고 해야되나. 하여간 니콜키드만.. 2011.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