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봉준호2 '마더'의 두가지 결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더 - 봉준호 5월에 개봉한 박쥐와 마더를 기다렸던 많은 분들이 계셨듯이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박찬욱과 봉준호 감독은 우리나라 최고의 감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박쥐는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호불호가 명확히 갈렸는데요, '마더'는 어땠을까요? 개봉 후 '재밌다, 재미없다' 라기 보다는 여러가지 결말과 영화속에 담겨진 숨은뜻을 찾기가 더 바쁜 모습들이었습니다. 영화를 관람 후 , 여기저기 찾아보니 제가 생각한것과 다른 의견도 많이 보이고 볼 때는 몰랐던 숨은 뜻들도 많이 나와있던데요. 그런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영화를 아직 안보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안되는 포스팅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식스센스의 경우 반전을 알고봐도 재미있더군요. 그럼 시작.. 2009. 6. 3. '마더' 봉준호, 김혜자, 원빈의 궁합은 어떨까? 곧있음 개봉예정인 영화 '마더'에 관심이 뜨겁네요. 저 역시 예고편을 보고 두근거렸습니다. 영화 '괴물'을 너무나도 재밌게 봤고, 괴물2는 찍지않겠다는 봉감독이 왠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후속작이 더 기대됐는데요. 우선 예고편 먼저 보실까요 얼마전 공개된 짧은 예고편에 비해서 많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혜자씨의 눈빛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감정들을 담고 있네요. 아래는 영화 '마더'의 해외용 포스터입니다. 아래는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 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영화 '마더'는 원빈과 김혜자에서 시작됐다고 말하네요. "순박한 시골 청년의 정서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었다." '마더'로 컴백을 앞둔 원빈을 캐스팅한 봉준호 감독이 그 이유를 밝혔다. 봉 감독은 "강원도 정선 출신에 실.. 2009. 4. 29. 이전 1 다음 반응형